더 샌드박스(SAND)가 직원 확대, 기업 인수 등을 위해 올해 신규 자금조달 라운드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보르게 더 샌드박스 공동 창업자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 참여해 "더샌드박스는 올해 직원 고용, 기업 인수 등에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앞서 지난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93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보르게는 회사의 급성장하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상장 관련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용자는 230만~240만명으로 아직까지 상장할 계획은 없다"며 "대부분 기업들은 이용자가 수억명에 달할 때 상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애니모카브랜드는 더 샌드박스의 지분 과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사진=Ira Lichi/Shutterstock.com>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보르게 더 샌드박스 공동 창업자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 참여해 "더샌드박스는 올해 직원 고용, 기업 인수 등에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앞서 지난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93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보르게는 회사의 급성장하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상장 관련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용자는 230만~240만명으로 아직까지 상장할 계획은 없다"며 "대부분 기업들은 이용자가 수억명에 달할 때 상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애니모카브랜드는 더 샌드박스의 지분 과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사진=Ira Lichi/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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