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향후 3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6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센터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본체부터 모빌리티, 엔터, 페이, 뱅크까지 주요계열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업과 가장 밀접한 파트너들 목소리를 들었다"며 "카카오 본체를 포함해 9개 주요 회사가 3000억원 기금을 조성해 6개 분야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향후 지원하는 6개 분야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1000억원)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550억원) △공연 예술 창작자(150억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500억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200억원) △지역 사회, 이동 및 디지털 약자(600억원) 등이다.
카카오는 특히 카카오픽코마를 글로벌 거점으로 정했다. 일본 현지에서 콘텐츠를 비롯해 메타버스와 NFT 등 신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김성수 CAC 센터장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카카오 계열사 중 56개가 해외에 법인을 둔 회사들"이라며 "해외 계열사는 콘텐츠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6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센터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본체부터 모빌리티, 엔터, 페이, 뱅크까지 주요계열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업과 가장 밀접한 파트너들 목소리를 들었다"며 "카카오 본체를 포함해 9개 주요 회사가 3000억원 기금을 조성해 6개 분야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향후 지원하는 6개 분야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1000억원)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550억원) △공연 예술 창작자(150억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500억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200억원) △지역 사회, 이동 및 디지털 약자(600억원) 등이다.
카카오는 특히 카카오픽코마를 글로벌 거점으로 정했다. 일본 현지에서 콘텐츠를 비롯해 메타버스와 NFT 등 신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김성수 CAC 센터장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카카오 계열사 중 56개가 해외에 법인을 둔 회사들"이라며 "해외 계열사는 콘텐츠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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