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니어프로토콜(NEAR)이 3개월도 안 돼 신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더구루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은 6일(현지시간)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3억5000만 달러(약 426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퍼블릭 캐피털, FTX 벤처스, 해시드,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전세계 주요 커뮤니티 센터의 지역 허브를 늘리는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니어프로토콜은 앞서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토큰 판매 라운드를 통해 1억5000만 달러(약 1830억원)를 유치한 바 있다.
니어프로토콜은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레이어1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솔라나 등 기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독자적인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갖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7일 더구루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은 6일(현지시간)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3억5000만 달러(약 4265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퍼블릭 캐피털, FTX 벤처스, 해시드,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전세계 주요 커뮤니티 센터의 지역 허브를 늘리는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니어프로토콜은 앞서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토큰 판매 라운드를 통해 1억5000만 달러(약 1830억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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