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협상무위원 "홍콩, 블록체인·디지털화폐 실험기지로 삼아야"
블루밍비트 뉴스룸
25일 중국 최대 인기 온라인 뉴스 플랫폼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정치 행사 양회에서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상무위원이자 봉황위성 이사회 의장 류창러(刘长乐)가 "홍콩을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분야 실험기지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콩이 블록체인 산업 중심지로 적합한 근거로는 홍콩의 글로벌 금융마켓 지위와 기술적 우위를 들었다. 그는 홍콩에서 블록체인을 육성할 경우 블록체인 연산 및 네트워크 리소스 수요, 잠재 프라이버시 이슈, 네트워크 보안 리스크, 신기술 감독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정치 연례행사 양회가 21일 시작된 후 블록체인에 대한 언급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양회 첫날에는 정협 위원 선난펑(영어명 Neil Shen)이 ‘한중일+홍콩 스테이블코인' 구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법정화폐의 가치에 따라 그 가치가 함께 움직이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선난평은 스테이블코인은 일반 가상자산에 비해 안정적이고, 네 법정화폐가 연동되므로 역내 교역이 활성화돼 코로나 후 경제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이 블록체인 산업 중심지로 적합한 근거로는 홍콩의 글로벌 금융마켓 지위와 기술적 우위를 들었다. 그는 홍콩에서 블록체인을 육성할 경우 블록체인 연산 및 네트워크 리소스 수요, 잠재 프라이버시 이슈, 네트워크 보안 리스크, 신기술 감독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정치 연례행사 양회가 21일 시작된 후 블록체인에 대한 언급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양회 첫날에는 정협 위원 선난펑(영어명 Neil Shen)이 ‘한중일+홍콩 스테이블코인' 구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법정화폐의 가치에 따라 그 가치가 함께 움직이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선난평은 스테이블코인은 일반 가상자산에 비해 안정적이고, 네 법정화폐가 연동되므로 역내 교역이 활성화돼 코로나 후 경제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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