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소비재 판매 기업 유니레버가 10억유로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앞으로 10년간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레버 관계자는 "조경 복원, 탄소 격리, 야생 동물 보호 등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삼림 벌채가 없는 공급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성 모니터링, 블록체인 등의 기술 개발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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