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성 금요일'로 휴장...영국·독일·홍콩도 18일까지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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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인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했다.
연휴는 17일(일요일) 부활절까지 이어진다.
독일, 영국, 홍콩 등 주요국 증시도 부활절 연휴로 주말을 포함해 18일까지 휴장한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심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4포인트(1.21%) 떨어진 4392.5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2.51포인트(2.14%) 하락한 1만3351.08로 거래를 마쳤다.
김원규 기자 wkkim@wowtv.co.kr
연휴는 17일(일요일) 부활절까지 이어진다.
독일, 영국, 홍콩 등 주요국 증시도 부활절 연휴로 주말을 포함해 18일까지 휴장한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심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4포인트(1.21%) 떨어진 4392.5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2.51포인트(2.14%) 하락한 1만3351.08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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