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화감독청(OCC)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에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프로그램을 개선하라고 명령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미국통화감독청은 "앵커리지 디지털의 AML·KYC 규정 준수 프로그램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명령했다.
마이클 쉬(Michael J. Hsu) 통화감독청정 대행은 "전국적 공인 은행에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기관의 규정 준수 정도가 부족하다면 조치를 취하고 연방법을 준수하도록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이번 명령에 따라 미국 내 AML·KYC 프로그램과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준수를 위한 담당자를 임명해야한다.
앵커리지는 "시정 조치를 시작했으며, OCC가 식별한 규정 준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미국통화감독청은 "앵커리지 디지털의 AML·KYC 규정 준수 프로그램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명령했다.
마이클 쉬(Michael J. Hsu) 통화감독청정 대행은 "전국적 공인 은행에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기관의 규정 준수 정도가 부족하다면 조치를 취하고 연방법을 준수하도록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이번 명령에 따라 미국 내 AML·KYC 프로그램과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준수를 위한 담당자를 임명해야한다.
앵커리지는 "시정 조치를 시작했으며, OCC가 식별한 규정 준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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