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 4억19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 건전성 규제 당국(PRA)은 연례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가상자산 등 신흥 기술 분야의 증가하는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서 2023년 2월까지 4억19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건전성 규제 당국은 "유럽 연합 탈퇴 이후 운영 비용이 증가하면서 올해 예산도 지난해보다 9% 상승했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지식을 갖춘 1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기술 혁신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작업도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 건전성 규제 당국(PRA)은 연례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가상자산 등 신흥 기술 분야의 증가하는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서 2023년 2월까지 4억19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건전성 규제 당국은 "유럽 연합 탈퇴 이후 운영 비용이 증가하면서 올해 예산도 지난해보다 9% 상승했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지식을 갖춘 1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기술 혁신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작업도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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