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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10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트럼프 대규모 부양책 타결 촉구…다우, 0.57% 상승 마감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39포인트(0.57%) 오른 28,586.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0.88%) 상승한 3,47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96포인트(1.39%) 오른 11,579.94에 장을 마감했다.
▶에버타스 "90% 기관투자자 가상자산 투자할 것"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통계 사이트 에버타스(Evertas)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0%의 기관투자자가 가상자산에 투자를 시작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버타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와 같은 거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같은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했다"며 "최근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유명인까지 매수에 나서면서 개인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11k 지지 알트코인에 영향 줘...와이파이 59% 상승"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 차트가 1만 1,000달러 (한화 약 1,153만 원)을 지지하면서 여러 알트코인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이번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증명하는 엄청난 매수세로 나타났다"며 "알트코인 선두주자인 이더리움(ETH) 역시 334달러(한화 약 38만 원)에서 362달러(한화 약 42만 원)까지 급 상승했다"고 전했다.
▶대니 라이언 "이더리움 2.0 버그 사냥 프로젝트 발표"
9일(현지시간) 이더리움 2.0(ETH2) 프로젝트 책임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커뮤니티와 개인 사용자들에게 버그와 시스템 취약점을 찾아보도록 장려하는 버그 사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라이언은 "프로토콜과 클라이언트에 발생하는 오류를 잡아내 이더리움 2.0을 더 탄력적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다"라고 밝혔다.
▶윌리 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매수는 빙산의 일각"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퀘어의 매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 밝혔다.
윌리 우는 "거대기관 투자자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3만 8,000BTC, 스퀘어의 5,000BTC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현재 거래소에서 물량이 계속 떠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25만BTC의 거래소 유동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릭 캐피탈 설립자 "美 개인정보 보호 CBDC가 수용이 디지털 위안 따라잡는 유일한 방법"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의 공동설립자인 아비찰 가르그(Avichal Garg)가 "미국이 디지털 통화전쟁에서 중국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가상자산을 채택하는 것뿐"이라 밝혔다.
가르그는 "현재 중국은 디지털 통화 시장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고 있다"며 "디지털 위안(DCEP)는 이미 올 연말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 SEC 위원 "디파이 경제, 혁명적 변화의 잠재력 갖고있어"
현지시간(9일) 미국 증권거래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의원이 "탈중앙화 금융(DeFi) 경제 구조가 혁명적 변화에 대한 실질적 잠재력을 갖고있지만 현재 규제 구조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 밝혔다.
피어스는 "탈중앙화 금융 방식의 많은 거버넌스 토큰들이 향후 증권으로 규제된다면 성장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토큰 생성 및 판매에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미니 CEO "잭 도시와 스퀘어의 비트코인 진입은 이제 시작일 뿐"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Trust Company, LCC)의 CEO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잭 도시와 스퀘어의 비트코인 구매는 단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 유입의 신호탄일 뿐"이라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매입, 스퀘어(Square)의 비트코인 매입은 기관 투자의 물결에서 첫 번째 방울에 불과하다"며 "이는 비트코인이 투자 실행이 가능한 규제된 기관 자산으로 발돋움한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익명 가상자산 고위험 활동 간주하는 법무부 프레임워크 어리석어"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이 "미 법무부에서 발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가 익명 가상자산에 대해 고위험 활동이라고 간주한 것이 어리석다"고 비판했다.
데일리 호들은 "미 법무부는 모네로(XMR), 대쉬(DASH) 등 익명성 강화 가상자산을 범죄 행위의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강화목적의 개발사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강조했다.
▶유명 분석가 "모네로, 비트코인 상승세 타고 날아오른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지빈 매튜 조지(Jibin Mathew George)가 "지난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를 겪었지만, 모네로(XMR)만이 꾸준한 이익을 기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조지는 "지난주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모네로는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며 "비트코인이 힘을 받은 지금 꾸준한 거래량을 기반으로 더 높이 날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업비트 리퍼리움, 단기 급락 30%↓
지난 8일과 9일 1리퍼리움(RFR)당 0.3원에서 4.4원까지 1300%가 넘는 상승을 보였던 리퍼리움이 10일 급락했다.
리퍼리움은 현재 1리퍼리움(RFR)당 1.56원에 거래되고있다.
▶美 하원의원 "블록체인 기반 보안 디지털 신원 기술이 미래 핵심"
9일(현지시간) 빌 포스터(Bill Foster) 미 하원의원이 글로벌 가상자산 및 암호화폐 협회(GDCA)의 온라인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보안 디지털 신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스터 의원은 "견고하게 암호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이를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의미도 포함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해 생체인식, 신분 인식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바이든 당선, 비트코인엔 호재 디파이엔 악재"
9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가 "바이든과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비트코인에는 호재, 탈중앙화 금융(DeFi)계열 코인에는 악재"라는 의견을 내놨다.
블룸버그는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정책은 손을 뗀 수준"이라며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파이는 지금까지 규제되지 않은 환경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왔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 된다면 규제 당국의 철저한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11.3k 돌파 전일대비 4%↑
10일 현재 비트코인이 1만 1300달러(한화 약 1,302만 원) 선을 돌파했다.
9일 폭등에 이어 10일 장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 "북한, 가상자산 해킹 엄청난 규모...간과해선 안돼"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북한의 가상자산 해킹 규모가 상상 이상이며, 이들의 해킹 인프라와 사이버 전력은 세계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북한은 이미 가상자산 해킹과 도난으로 유명하다"며 "그들은 이미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가상자산을 훔치고 세탁하는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익명의 소식통은 이렇게 해킹,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가상자산을 훔쳐 세탁한 자금을 운용하는 북한 조직을 미국 정부는 '히든 코브라(Hidden Cobra)라고 부른다"며 "가상자산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비밀지갑 역할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다양한 보고서에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여러국가에 북한 정부가 지원하는 사이버 세력 6,000여 명이 퍼져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무시하지 못할 규모"라고 강조했다.
▶OKEx "파일코인(FIL) 상장"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OKEx가 파일코인(FIL)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OKEx는 "10월 15일 파일코인을 상장하며 상장과 동시에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외신 "오미세고(OMG) 상승 저항점 부딫혀...돌파 재도전할 듯"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오미세고(OMG)가 저점 반등에 성공해 상승 기류를 탔지만 저항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오미세고가 최저점 2.60달러 반등 이후 4.20달러 저항점 돌파에 실패하면서 많은 매물이 풀려나왔고, 이는 가격하락으로 이어졌다"며 "다시 한번 저항점 돌파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 "의원 350명 모두 비트코인 보유...블록체인 교육 일환"
9일(현지시간) 스페인 하원이 의원 350명 모두 비트코인 소유자가 됐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식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인 하원의원 350명 모두에게 1유로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했으며, 이 새로운 화폐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MO "글로벌 카드사 심플렉스와 파트너쉽 체결"
9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EXMO가 "글로벌 카드사 심플렉스(Simplex)와 결제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세르게이 즈다노프(Sergey Zhdanov) EXMO COO는 "심플렉스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신용카드로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은 누구나 금융 게임체인저가 될 기회를 갖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39포인트(0.57%) 오른 28,586.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0.88%) 상승한 3,47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96포인트(1.39%) 오른 11,579.94에 장을 마감했다.
▶에버타스 "90% 기관투자자 가상자산 투자할 것"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통계 사이트 에버타스(Evertas)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90%의 기관투자자가 가상자산에 투자를 시작 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버타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와 같은 거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같은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했다"며 "최근 트위터의 잭 도시 같은 유명인까지 매수에 나서면서 개인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11k 지지 알트코인에 영향 줘...와이파이 59% 상승"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 차트가 1만 1,000달러 (한화 약 1,153만 원)을 지지하면서 여러 알트코인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이번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증명하는 엄청난 매수세로 나타났다"며 "알트코인 선두주자인 이더리움(ETH) 역시 334달러(한화 약 38만 원)에서 362달러(한화 약 42만 원)까지 급 상승했다"고 전했다.
▶대니 라이언 "이더리움 2.0 버그 사냥 프로젝트 발표"
9일(현지시간) 이더리움 2.0(ETH2) 프로젝트 책임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커뮤니티와 개인 사용자들에게 버그와 시스템 취약점을 찾아보도록 장려하는 버그 사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라이언은 "프로토콜과 클라이언트에 발생하는 오류를 잡아내 이더리움 2.0을 더 탄력적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다"라고 밝혔다.
▶윌리 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매수는 빙산의 일각"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스퀘어의 매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 밝혔다.
윌리 우는 "거대기관 투자자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3만 8,000BTC, 스퀘어의 5,000BTC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현재 거래소에서 물량이 계속 떠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25만BTC의 거래소 유동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릭 캐피탈 설립자 "美 개인정보 보호 CBDC가 수용이 디지털 위안 따라잡는 유일한 방법"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의 공동설립자인 아비찰 가르그(Avichal Garg)가 "미국이 디지털 통화전쟁에서 중국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가상자산을 채택하는 것뿐"이라 밝혔다.
가르그는 "현재 중국은 디지털 통화 시장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고 있다"며 "디지털 위안(DCEP)는 이미 올 연말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 SEC 위원 "디파이 경제, 혁명적 변화의 잠재력 갖고있어"
현지시간(9일) 미국 증권거래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의원이 "탈중앙화 금융(DeFi) 경제 구조가 혁명적 변화에 대한 실질적 잠재력을 갖고있지만 현재 규제 구조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 밝혔다.
피어스는 "탈중앙화 금융 방식의 많은 거버넌스 토큰들이 향후 증권으로 규제된다면 성장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토큰 생성 및 판매에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미니 CEO "잭 도시와 스퀘어의 비트코인 진입은 이제 시작일 뿐"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Trust Company, LCC)의 CEO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잭 도시와 스퀘어의 비트코인 구매는 단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 유입의 신호탄일 뿐"이라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매입, 스퀘어(Square)의 비트코인 매입은 기관 투자의 물결에서 첫 번째 방울에 불과하다"며 "이는 비트코인이 투자 실행이 가능한 규제된 기관 자산으로 발돋움한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익명 가상자산 고위험 활동 간주하는 법무부 프레임워크 어리석어"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이 "미 법무부에서 발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가 익명 가상자산에 대해 고위험 활동이라고 간주한 것이 어리석다"고 비판했다.
데일리 호들은 "미 법무부는 모네로(XMR), 대쉬(DASH) 등 익명성 강화 가상자산을 범죄 행위의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강화목적의 개발사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강조했다.
▶유명 분석가 "모네로, 비트코인 상승세 타고 날아오른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지빈 매튜 조지(Jibin Mathew George)가 "지난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를 겪었지만, 모네로(XMR)만이 꾸준한 이익을 기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조지는 "지난주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모네로는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며 "비트코인이 힘을 받은 지금 꾸준한 거래량을 기반으로 더 높이 날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업비트 리퍼리움, 단기 급락 30%↓
지난 8일과 9일 1리퍼리움(RFR)당 0.3원에서 4.4원까지 1300%가 넘는 상승을 보였던 리퍼리움이 10일 급락했다.
리퍼리움은 현재 1리퍼리움(RFR)당 1.56원에 거래되고있다.
▶美 하원의원 "블록체인 기반 보안 디지털 신원 기술이 미래 핵심"
9일(현지시간) 빌 포스터(Bill Foster) 미 하원의원이 글로벌 가상자산 및 암호화폐 협회(GDCA)의 온라인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보안 디지털 신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스터 의원은 "견고하게 암호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이를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의미도 포함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해 생체인식, 신분 인식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바이든 당선, 비트코인엔 호재 디파이엔 악재"
9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가 "바이든과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비트코인에는 호재, 탈중앙화 금융(DeFi)계열 코인에는 악재"라는 의견을 내놨다.
블룸버그는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정책은 손을 뗀 수준"이라며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파이는 지금까지 규제되지 않은 환경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왔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 된다면 규제 당국의 철저한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11.3k 돌파 전일대비 4%↑
10일 현재 비트코인이 1만 1300달러(한화 약 1,302만 원) 선을 돌파했다.
9일 폭등에 이어 10일 장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 "북한, 가상자산 해킹 엄청난 규모...간과해선 안돼"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북한의 가상자산 해킹 규모가 상상 이상이며, 이들의 해킹 인프라와 사이버 전력은 세계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북한은 이미 가상자산 해킹과 도난으로 유명하다"며 "그들은 이미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가상자산을 훔치고 세탁하는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익명의 소식통은 이렇게 해킹,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가상자산을 훔쳐 세탁한 자금을 운용하는 북한 조직을 미국 정부는 '히든 코브라(Hidden Cobra)라고 부른다"며 "가상자산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비밀지갑 역할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다양한 보고서에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여러국가에 북한 정부가 지원하는 사이버 세력 6,000여 명이 퍼져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무시하지 못할 규모"라고 강조했다.
▶OKEx "파일코인(FIL) 상장"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OKEx가 파일코인(FIL)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OKEx는 "10월 15일 파일코인을 상장하며 상장과 동시에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외신 "오미세고(OMG) 상승 저항점 부딫혀...돌파 재도전할 듯"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오미세고(OMG)가 저점 반등에 성공해 상승 기류를 탔지만 저항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오미세고가 최저점 2.60달러 반등 이후 4.20달러 저항점 돌파에 실패하면서 많은 매물이 풀려나왔고, 이는 가격하락으로 이어졌다"며 "다시 한번 저항점 돌파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 "의원 350명 모두 비트코인 보유...블록체인 교육 일환"
9일(현지시간) 스페인 하원이 의원 350명 모두 비트코인 소유자가 됐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식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인 하원의원 350명 모두에게 1유로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했으며, 이 새로운 화폐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MO "글로벌 카드사 심플렉스와 파트너쉽 체결"
9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EXMO가 "글로벌 카드사 심플렉스(Simplex)와 결제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세르게이 즈다노프(Sergey Zhdanov) EXMO COO는 "심플렉스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신용카드로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은 누구나 금융 게임체인저가 될 기회를 갖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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