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현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만 기술 혁신 속도를 고려할 때 CBDC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CBDC 발행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현금 유통량이 급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고려해 2021년 디지털 통화 개념 증명(타당성 검증 절차) 단계에 돌입하겠다. 향후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시 시범 운용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만 기술 혁신 속도를 고려할 때 CBDC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CBDC 발행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현금 유통량이 급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고려해 2021년 디지털 통화 개념 증명(타당성 검증 절차) 단계에 돌입하겠다. 향후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시 시범 운용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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