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외신 "전 세계 13개 주요 기업들이 총 BTC 유통량 2.85% 확보"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총 13개 기업이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 2.85%를 나눠 갖고 있다”며 “세계 주요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ategy)를 따라 비트코인을 주요 예비 자산으로 갖추는 추세”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로 해당 기업은 비트코인 트러스트 펀드(GBTC)를 통해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 2.14%에 달하는 44만9596BTC(5조8218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및 9월에 걸쳐 4억2500만 달러(489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입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도 총 유통량 0.18%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투자 펀드 코인셰어(Coinshares)가 총 발행량 0.33%에 해당하는 6만9730BTC(9029억원)를, 트위터(Twitter) 및 스퀘어(Square) 창업자 잭 도시(Jack Dorsey)가 지난 8일 4709BTC(609억원)를 구입하며 총 유통량 0.022%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설명한 4개 기업 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헛8마이닝(Hut8Mining) △보야저 디지털(Voyager Digital)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 △디지털 X(Digital X) △사이퍼펑크(Cypherpunk)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 △3iQ 비트코인 펀드 △BTCE이 13개 기업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