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의 비트코인(BTC) 선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했다.
발키리는 40년도 법(1940년 제정된 투자회사법)이 아닌 33년도 법(1933년 제정된 증권법)을 기준으로 해당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승인 받은 테우크리움(Teucrium)의 비트코인 선물 ETF 역시 33년도 법을 기준으로 통과됐다.
다수의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33년도 법이 대다수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의 승인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며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를 향한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발키리는 40년도 법(1940년 제정된 투자회사법)이 아닌 33년도 법(1933년 제정된 증권법)을 기준으로 해당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승인 받은 테우크리움(Teucrium)의 비트코인 선물 ETF 역시 33년도 법을 기준으로 통과됐다.
다수의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33년도 법이 대다수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의 승인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며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를 향한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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