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벨기에 금융 서비스 및 시장 당국(Financial Services and Markets Authority·FSMA)은 2019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가상자산 관련 사기로 인해 1000만 유로(약 135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FSMA는 대부분 고수익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가상자산 사기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명인의 이미지를 사용한 가짜 광고를 내걸고 투자자를 끌어모은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FSMA는 대부분 고수익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가상자산 사기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명인의 이미지를 사용한 가짜 광고를 내걸고 투자자를 끌어모은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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