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5000달러선으로 급락

전일 8% 이상 하락한 비트코인(BTC)이 추가 하락해 시세가 3만5000달러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머니S가 인용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5% 하락한 3만5941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3만5000달러 대까지 하락한 것은 지난 2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BTC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이날 시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1.37% 내린 3만5988.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