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계의 거장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가 비트코인(BTC) 추가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크 모비우스는 '파이낸셜 뉴스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바이더딥(Buy The Dip, 저점매수)' 전략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 아래로 폭락하기 전까지 저점매수 전략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1만달러로 폭락하기 전 2만달러 선에서 약간의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다시 1만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모비우스는 가상자산은 투자가 아닌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수단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가상자산은 일종의 '종교'이며 사람들이 가상자산의 가치를 믿는 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마크 모비우스 트위터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크 모비우스는 '파이낸셜 뉴스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바이더딥(Buy The Dip, 저점매수)' 전략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 아래로 폭락하기 전까지 저점매수 전략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1만달러로 폭락하기 전 2만달러 선에서 약간의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다시 1만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모비우스는 가상자산은 투자가 아닌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수단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가상자산은 일종의 '종교'이며 사람들이 가상자산의 가치를 믿는 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마크 모비우스 트위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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