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 가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루나 사태와 관련해 "아직 접수된 고발이 없다"며 "(수사 착수는) 계획에 없지만, 전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루나는 극심한 가격변동으로 일주일 사이 가치가 약 10만원에서 10원으로 99% 폭락했다. 루나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는 루나가 거래되는 테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정지했다.
16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루나 사태와 관련해 "아직 접수된 고발이 없다"며 "(수사 착수는) 계획에 없지만, 전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루나는 극심한 가격변동으로 일주일 사이 가치가 약 10만원에서 10원으로 99% 폭락했다. 루나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는 루나가 거래되는 테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정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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