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금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기준 비트코인(BTC) 해시레이트 점유율 세계 2위 국가로 드러났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 소비 지수(CBECI)를 인용해 "올해 초 중국이 전 세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21.1%를 차지했다"며 "이는 37.8% 점유율을 차지하는 미국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노이뮐러(Alexander Neumueller) CBECI 프로젝트 리더는 "중국에서 여전히 비트코인 채굴이 진행 중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충분하다"며 "현재 중국의 가상자산 채굴 산업은 예전 수준과 거리가 멀지만, 여전히 세계 시장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출처 = 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 소비 지수(CBECI)를 인용해 "올해 초 중국이 전 세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21.1%를 차지했다"며 "이는 37.8% 점유율을 차지하는 미국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더 노이뮐러(Alexander Neumueller) CBECI 프로젝트 리더는 "중국에서 여전히 비트코인 채굴이 진행 중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충분하다"며 "현재 중국의 가상자산 채굴 산업은 예전 수준과 거리가 멀지만, 여전히 세계 시장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출처 = 셔터스톡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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