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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14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실적 경계·코로나 백신 개발 차질에 하락…다우, 0.55%↓마감
1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71포인트(0.55%) 하락한 28,679.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9포인트(0.63%) 내린 3,511.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36포인트(0.10%) 하락한 11,863.90에 장을 마감했다.
▶G7 "가상자산,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도구로 전락...FATF표준 구현만이 해결방법"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이 가상자산(암호화폐)가 랜섬웨어를 이용해 사이버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자금세탁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G7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이버 범죄자들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가로 가상자산을 요구하며, 이는 테러리스트 그룹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윌리 우 "비트코인·금 상관관계 주체 바뀔 것"
13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과 금이 상관관계를 갖고있다는 여러 분석들을 봤지만, 이제 비트코인이 금의 가격흐름을 따라간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앞으로 금이 비트코인의 흐름을 쫓아갈 것"이라 밝혔다.
▶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공공설문 시작...내년 출범 여부 결정"
1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 유로에 대한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공 가문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은 "이번 설문조사로 유럽인이 디지털 유로를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될 것"이라 전했다.
▶스톤릿지 "1만 BTC 구매발표...재무 전략 일환"
13일(현지시간) 뉴욕에 본사를 둔 100억 달러 규모 금융 투자사 스톤릿지(Stone Ridge)가 자회사인 뉴욕 디지털 그룹(NYDIG)을 통해 재무 준비 전략의 일환으로 10,000BTC를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로버트 거트맨(Robert Guttman) 뉴욕 디지털 그룹 CEO는 "현재 경제 상황과 코로나 19사태로 모든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넣기 시작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리스크 줄일 최고의 투자처"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최근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한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대비할 최고의 투자처는 비트코인"이라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실제로 수많은 보도로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의 잭 도시(Jack Dorsey) 외에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보야저 디지털(Voyager Digital) 등 총 9개의 상장사가 비트코인 구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2주내 15K까지 급등 할 것"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의 금융 자산 분석가 아카시 기리매스(Akash Girimath)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주간 1만 5,000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리매스는 "비트코인차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롯한 거대 기관들이 개입하면서 매수세가 강력해진 것같다"며 "6일간 비트코인 가격 일봉은 6연속 양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라켄 "15일 파일코인(FIL) 상장"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파일코인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파일코인 상장은 메인넷에 이뤄질 것이며 15일 13시 30분(현지시간) 파일코인 입금 주소를 생성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분석가 "이더리움 400달러 안착 가능"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분석가 조셉 영(Joseph Young)이 "이더리움이 400달러(한화 약 46만 원) 선을 지지한 후 500달러(한화 약 57만 원)까지 치고 나갈 힘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셉 영은 "지난 12일 비트코인(BTC) 상승 랠리가 발생하면서 이더리움(ETH) 가격은 월 최고가 387.7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美 피델리티 "비트코인, 다른 금융 자산과 상관관계 없어"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제공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Inc.)가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자산 시장과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피델리티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주식, 펀드, 채권 등 다른 금융자산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수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15년 1월부터 20년 9월까지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인쉐어 CSO "비트코인, 소매중심으로 움직이는 금융자산"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코인쉐어(CoinShares)의 CSO 멜템 디미러스(Meltem Demirors)가 피델리티 가상자산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자산들과 다르게 소매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미러스는 "트위터, 레딧, 텔레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들이 비트코인 소매거래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는 기관과 거대 자본이 주도하는 전통 금융자산과 확연히 다른 점"이라 강조했다.
▶스페인 재무부 장관 "조세 법안 장관 협의회 통과...디지털 유로 역할 커져"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마리아 제수스 몬테로(María Jesús Montero) 스페인 재무부 장관의 조세 사기 방지 및 퇴치 조치에 관한 법안 초안이 중앙 관리 기관인 스페인 장관 협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법안은 1,000유로 이상의 모든 사업관련 지불을 전자 형식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독일 에너지청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13일(현지시간) 독일 에너지청(Deutsche Energie-Agentur·DENA)이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독일 에너지청은 "20개 이상 블록체인 협력사들과 함께 태양광 PV 시스템, 배터리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 인프라 데이터 등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형성할 것"이라 전했다.
▶외신 "美 대선, 가상자산 시장에 큰 영향 없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 대선 결과는 가상자산과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코인데스크는 "다음 달 미국 대선 결과는 비트코인 가격에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대선 결과보다 수조 달러에 달하는 경기 부양책 승인으로 통화량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 완화 수단으로 가상자산이 주목받을 것"이라 밝혔다.
▶JP 모건 "스퀘어의 5천만 달러, 가상자산 잠재력에 대한 강력한 신뢰 표현"
13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JP 모건 애널리스트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퀘어의 비트코인 투자는 가상자산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표한 것"이라고 전했다.
JP 모건 애널리스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와 스퀘어(Square)가 비트코인 구매에 나서고 있으며, 다른 금융투자사들도 그들을 뒤따를 것"이라며 "거대 기관의 비트코인 대량매수세는 가상자산의 미래 잠재력이 충만하다는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 강조했다.
▶G20 금융안정위원회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국가간 통화 시스템 위험 초래"
13일(현지시간) G20의 금융 감시기관인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페이스의 리브라(Libra)와 같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G20회원국과 광범위한 국제 커뮤니티에 시장 정책 능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금융안정위원회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GSC)이 각 국가의 금융, 통화 정책에 대한 지배력과 방향성을 약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이 더 큰 관심을 모으기 전에 포괄적 규제 프레임 워크를 수립할 것"이라 촉구했다.
▶비트스탬프 "체인링크(LINK), USD 코인(USDC), 오미세고(OMG) 거래 지원"
1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체인링크, USD 코인, 오미세고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는 "19일부터 체인링크와 USD 코인의 이체 전용모드로 입출금이 시작될 것이며, 추후 공지에 따라 거래가 활성화 된다"고 전했다.
1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71포인트(0.55%) 하락한 28,679.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9포인트(0.63%) 내린 3,511.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36포인트(0.10%) 하락한 11,863.90에 장을 마감했다.
▶G7 "가상자산,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도구로 전락...FATF표준 구현만이 해결방법"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이 가상자산(암호화폐)가 랜섬웨어를 이용해 사이버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자금세탁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G7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이버 범죄자들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가로 가상자산을 요구하며, 이는 테러리스트 그룹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윌리 우 "비트코인·금 상관관계 주체 바뀔 것"
13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과 금이 상관관계를 갖고있다는 여러 분석들을 봤지만, 이제 비트코인이 금의 가격흐름을 따라간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앞으로 금이 비트코인의 흐름을 쫓아갈 것"이라 밝혔다.
▶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공공설문 시작...내년 출범 여부 결정"
1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 유로에 대한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공 가문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은 "이번 설문조사로 유럽인이 디지털 유로를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될 것"이라 전했다.
▶스톤릿지 "1만 BTC 구매발표...재무 전략 일환"
13일(현지시간) 뉴욕에 본사를 둔 100억 달러 규모 금융 투자사 스톤릿지(Stone Ridge)가 자회사인 뉴욕 디지털 그룹(NYDIG)을 통해 재무 준비 전략의 일환으로 10,000BTC를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로버트 거트맨(Robert Guttman) 뉴욕 디지털 그룹 CEO는 "현재 경제 상황과 코로나 19사태로 모든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넣기 시작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리스크 줄일 최고의 투자처"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최근 통화 유통량 증가로 인한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대비할 최고의 투자처는 비트코인"이라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실제로 수많은 보도로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의 잭 도시(Jack Dorsey) 외에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보야저 디지털(Voyager Digital) 등 총 9개의 상장사가 비트코인 구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2주내 15K까지 급등 할 것"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의 금융 자산 분석가 아카시 기리매스(Akash Girimath)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주간 1만 5,000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리매스는 "비트코인차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롯한 거대 기관들이 개입하면서 매수세가 강력해진 것같다"며 "6일간 비트코인 가격 일봉은 6연속 양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라켄 "15일 파일코인(FIL) 상장"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파일코인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파일코인 상장은 메인넷에 이뤄질 것이며 15일 13시 30분(현지시간) 파일코인 입금 주소를 생성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분석가 "이더리움 400달러 안착 가능"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분석가 조셉 영(Joseph Young)이 "이더리움이 400달러(한화 약 46만 원) 선을 지지한 후 500달러(한화 약 57만 원)까지 치고 나갈 힘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셉 영은 "지난 12일 비트코인(BTC) 상승 랠리가 발생하면서 이더리움(ETH) 가격은 월 최고가 387.7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美 피델리티 "비트코인, 다른 금융 자산과 상관관계 없어"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제공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Inc.)가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자산 시장과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피델리티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주식, 펀드, 채권 등 다른 금융자산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수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15년 1월부터 20년 9월까지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인쉐어 CSO "비트코인, 소매중심으로 움직이는 금융자산"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코인쉐어(CoinShares)의 CSO 멜템 디미러스(Meltem Demirors)가 피델리티 가상자산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자산들과 다르게 소매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미러스는 "트위터, 레딧, 텔레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들이 비트코인 소매거래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는 기관과 거대 자본이 주도하는 전통 금융자산과 확연히 다른 점"이라 강조했다.
▶스페인 재무부 장관 "조세 법안 장관 협의회 통과...디지털 유로 역할 커져"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마리아 제수스 몬테로(María Jesús Montero) 스페인 재무부 장관의 조세 사기 방지 및 퇴치 조치에 관한 법안 초안이 중앙 관리 기관인 스페인 장관 협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법안은 1,000유로 이상의 모든 사업관련 지불을 전자 형식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독일 에너지청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13일(현지시간) 독일 에너지청(Deutsche Energie-Agentur·DENA)이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독일 에너지청은 "20개 이상 블록체인 협력사들과 함께 태양광 PV 시스템, 배터리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 인프라 데이터 등 에너지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형성할 것"이라 전했다.
▶외신 "美 대선, 가상자산 시장에 큰 영향 없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 대선 결과는 가상자산과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코인데스크는 "다음 달 미국 대선 결과는 비트코인 가격에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대선 결과보다 수조 달러에 달하는 경기 부양책 승인으로 통화량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 완화 수단으로 가상자산이 주목받을 것"이라 밝혔다.
▶JP 모건 "스퀘어의 5천만 달러, 가상자산 잠재력에 대한 강력한 신뢰 표현"
13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JP 모건 애널리스트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퀘어의 비트코인 투자는 가상자산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표한 것"이라고 전했다.
JP 모건 애널리스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와 스퀘어(Square)가 비트코인 구매에 나서고 있으며, 다른 금융투자사들도 그들을 뒤따를 것"이라며 "거대 기관의 비트코인 대량매수세는 가상자산의 미래 잠재력이 충만하다는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 강조했다.
▶G20 금융안정위원회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국가간 통화 시스템 위험 초래"
13일(현지시간) G20의 금융 감시기관인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페이스의 리브라(Libra)와 같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G20회원국과 광범위한 국제 커뮤니티에 시장 정책 능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금융안정위원회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GSC)이 각 국가의 금융, 통화 정책에 대한 지배력과 방향성을 약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이 더 큰 관심을 모으기 전에 포괄적 규제 프레임 워크를 수립할 것"이라 촉구했다.
▶비트스탬프 "체인링크(LINK), USD 코인(USDC), 오미세고(OMG) 거래 지원"
1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체인링크, USD 코인, 오미세고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는 "19일부터 체인링크와 USD 코인의 이체 전용모드로 입출금이 시작될 것이며, 추후 공지에 따라 거래가 활성화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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