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체인의 바이낸스 코인(BNB)과 솔라나(SOL)가 활성 주소와 일일 거래량 측면에서 이더리움(ETH)을 압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체인 수요와 수수료 측면에서는 이더리움이 크게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데일리호들은 유명 벤처 케피탈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규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0일 동안 활성 주소를 측정한 결과 바이낸스코인(BNB)은 940만개, 솔라나(SOL)는 무려 1540만개로 이더리움(ETH)의 활성주소 550만개를 대폭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30일 평균 일일 거래량 또한 BNB는 500만건, SOL은 1530만건으로 ETH의 110만건을 압도한다.
하지만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 이더리움의 7일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1500만달러로, BNB 체인 약 130만달러, 솔라나의 6만2041달러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안드레센 호로위츠는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위해 확장성 측면에서는 한계에 직면했다. 반면에 신규 네트워크의 경우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수수료를 통해 사용자 유입에는 성공했지만, 일부는 보안을 희생했다"고 설명했다.사진출처 = 셔터스톡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데일리호들은 유명 벤처 케피탈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규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0일 동안 활성 주소를 측정한 결과 바이낸스코인(BNB)은 940만개, 솔라나(SOL)는 무려 1540만개로 이더리움(ETH)의 활성주소 550만개를 대폭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30일 평균 일일 거래량 또한 BNB는 500만건, SOL은 1530만건으로 ETH의 110만건을 압도한다.
하지만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 이더리움의 7일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1500만달러로, BNB 체인 약 130만달러, 솔라나의 6만2041달러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안드레센 호로위츠는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위해 확장성 측면에서는 한계에 직면했다. 반면에 신규 네트워크의 경우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수수료를 통해 사용자 유입에는 성공했지만, 일부는 보안을 희생했다"고 설명했다.사진출처 = 셔터스톡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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