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지갑 주소 간편화 프로토콜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의 월간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듄(DUNE)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ENS는 이달 1일부터 현재(21일)까지 총 805만1196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아직 5월 말까지 열흘 가량 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지난달 수익(783만8962달러)을 뛰어넘은 것이다. ENS가 창출한 수익의 80%는 도메인 등록 수수료다.
한편, ENS는 지난 4월 0000~9999사이 4자리 .eth 도메인 1만개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도메인 1만개는 출시 하루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이후에도 오픈씨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듄(DUNE)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ENS는 이달 1일부터 현재(21일)까지 총 805만1196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아직 5월 말까지 열흘 가량 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지난달 수익(783만8962달러)을 뛰어넘은 것이다. ENS가 창출한 수익의 80%는 도메인 등록 수수료다.
한편, ENS는 지난 4월 0000~9999사이 4자리 .eth 도메인 1만개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도메인 1만개는 출시 하루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이후에도 오픈씨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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