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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15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美대선 전 부양책 기대 후퇴…다우, 0.58% 하락 마감
1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81포인트(0.58%) 하락한 28,514.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6포인트(0.66%) 내린 3,4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17포인트(0.80%) 떨어진 11,768.73에 장을 마감했다.
▶리플 CEO "가상자산시장 리더는 중국...접근 방식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
14일(현지시간) 시가총액 4위 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 국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접근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모두 중국 시장에 잠식당할 것"이라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대결 구도"라며 "중국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가상자산 기술 개발에서 엄청난 속도의 발전을 보이고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 감소, 시장에 나쁜 영향 없어"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최근 발생한 100 BTC이상 보유한 상위 투자자 감소 현상이 시장 상황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지난 9월부터 100BTC 이상 보유한 상위 투자자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한 시장 확대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명 분석가 "이오스 횡보 당분간 계속될 전망...추세 반전 어려워"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남라타 슈클라(Namrata Shukla)가 "이오스(EOS)가 상승 저항점에 도달해 당분간 약세 횡보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슈클라는 "최근 비트코인이 주도한 가상자산 강세 흐름에서 이오스만이 반응하지 않았다"며 "일봉 차트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하락 저항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 토큰화 예정 발표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Roe V. Wade)'의 프로듀서 닉 로엡(Nick Loeb)이 "관련 마케팅 비용, 콘텐츠 배급 비용 충당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토큰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엡은 "리히텐슈타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LCX에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 투자 토큰인 RV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 "리플과 결제 네트워크 파트너십 체결"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결제 시스템 기업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Cambridge Global Payment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리플(XRP)과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마크 프레이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 회장은 "리플넷(RippleNet)을 활용해 결제 전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우리 결제 시스템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이 지배적 통화 네트워크 될 것"
15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세계를 지배하는 통화 네트워크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세일러는 "나는 비트코인에 있어서 타협이 없는 과격 주의자"라며 "비트코인이 세계를 아우르는 지배적 통화네트워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스마트 체인 기반 디파이에 프로젝트 자금 지원"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gpeng Zhao)가 "스마트 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프로젝트 6개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는 "18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자금지원을 신청했지만, 심사 과정을 거쳐 애니스왑(AnySwap), 아카네 네트워크(Arkane Network), 베이커리스왑(BakerySwap), 비트퀴어리(BitQuery), 프록시마(Proxima),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을 최종 자금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자산 이동 68조 달러 육박...가상자산 붐 온다"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신탁펀드 투자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세대 변화로 인한 부의 이전이 가상자산 시장 붐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레이스케일은 "자산관리 리서치 업체인 체룰리(Cerulli)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5년간 베이비붐 세대에서 X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로 약 68.5조의 자산이동이 일어날 것이며, 이 젊은 세대가 가상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수석 코디네이터 "ETH 2.0 올해 출시 가능"
14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수석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2.0을 2020년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테스트 넷을 살펴보기 위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출시 일자를 정하기 위해 팀과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美 피델리티 "비트코인 시총 1조 3,000억달러 갈 수 있어"
14일(현지시간) 다국적 금융 서비스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Inc.)가 최근 성장하는 대체 투자 시장에 비트코인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피델리티는 "최근 산업 부진과 금리 인하로 증권, 펀드 등 투자 시장들이 축소되면서 부동산, 인프라, 사모펀드, 헤지펀드, 천연자원 등 대체 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이 대체 투자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JP 모건 투자 전략가 "비트코인 과대평가 돼 있어"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JP 모건(JPMorgan Chase) 투자 전략가들이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이 과대평가 돼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JP 모건 관계자는 "비트코인을 금융 상품으로 판단해 선물 시장에서의 물량 분석, 가상자산의 내재 가치 추정 등 여러 요인을 복합해 고려했을 때 가격이 과대 평가되어있다"고 밝혔다.
▶외신 "17년도 비트코인 급등장과 흐름 유사...대중 인식 변화가 핵심"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최근 비트코인 거래 데이터가 17년 급등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7%가량 상승하면서 현재 1만 1,000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런 상승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정서 변화로부터 나왔다"고 전했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급증...기관 진입 신호탄"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분석가인 조셉 영(Joseph Young)이 "최근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조셉 영은 "최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사이트 스키유(Skew)의 선물 거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상품 거래가 올 8월부터 폭팔적으로 증가했다"며 "선물 거래량 증가는 대형 기관의 투자자들이 거래를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지]바이낸스 가상자산 실전투자대회 종료
바이낸스 가상자산 실전투자대회가 15일 오후 1시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최종 순위는 오후 1시 기준의 실제 바이낸스 계정상의 수익률(API호출 시점의 거래소 잔액 기준)로 집계됩니다. 블루밍비트는 현재 바이낸스 유저의 최종 거래내역과 잔고를 호출해 응답 받은 값으로 최종 수익률 검증하는 중이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블루밍비트 앱/웹 내 랭킹-대회 페이지에 오후 1시 기준의 최종 랭킹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외신 "비트코인, 5개 거래소에 지배되고 있어"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이 소수 거래소, 투자사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통계 업체 체인인포(Chain.info)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순환 공급량의 10.6% 가량을 코인베이스(Coinbase), 후오비(Huobi), 바이낸스(Binance), OKEx, 크라켄(Kraken) 5개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리카, 디파이 플랫폼 출시..."첫 날 10억 토큰 이상 스테이킹"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랭킹 65위 질리카(ZIL)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을 출시해 첫 날 10억토큰 이상의 스테이킹 물량을 모았다.
질리카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쿠코인(KuCoin)과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스테이킹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 됐지만,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투자자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스테이킹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크라켄 "유니스왑(UNI), 와이파이(YFI) 상장"
15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유니스왑(UNI)과 와이파이(YFI)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유니스왑과 와이파이는 15일 13시 30분(현지시간)부터 입출금이 가능하며, 입금 완료시점까지 매도 주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입금 활성화 시점부터 약 6분 후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라 전했다.
▶OECD "세계 각국 가상자산 조세제도 일관성 없어"
14일(현지시간)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 가상자산 조세제도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는 보고서를 통해 "각국의 가상자산 조세제도가 일관성이 전혀 없다"며 "가상자산을 분류하는 기준에서도 화폐, 금융상품, 자산, 가상 상품 등 국가별로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1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81포인트(0.58%) 하락한 28,514.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6포인트(0.66%) 내린 3,4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17포인트(0.80%) 떨어진 11,768.73에 장을 마감했다.
▶리플 CEO "가상자산시장 리더는 중국...접근 방식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
14일(현지시간) 시가총액 4위 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가상자산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 국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접근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모두 중국 시장에 잠식당할 것"이라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대결 구도"라며 "중국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가상자산 기술 개발에서 엄청난 속도의 발전을 보이고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 감소, 시장에 나쁜 영향 없어"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최근 발생한 100 BTC이상 보유한 상위 투자자 감소 현상이 시장 상황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지난 9월부터 100BTC 이상 보유한 상위 투자자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한 시장 확대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명 분석가 "이오스 횡보 당분간 계속될 전망...추세 반전 어려워"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남라타 슈클라(Namrata Shukla)가 "이오스(EOS)가 상승 저항점에 도달해 당분간 약세 횡보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했다.
슈클라는 "최근 비트코인이 주도한 가상자산 강세 흐름에서 이오스만이 반응하지 않았다"며 "일봉 차트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하락 저항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 토큰화 예정 발표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Roe V. Wade)'의 프로듀서 닉 로엡(Nick Loeb)이 "관련 마케팅 비용, 콘텐츠 배급 비용 충당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토큰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엡은 "리히텐슈타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LCX에 할리우드 영화 로vs웨이드 투자 토큰인 RV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 "리플과 결제 네트워크 파트너십 체결"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결제 시스템 기업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Cambridge Global Payment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리플(XRP)과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마크 프레이 캠브릿지 글로벌 페이먼트 회장은 "리플넷(RippleNet)을 활용해 결제 전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우리 결제 시스템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이 지배적 통화 네트워크 될 것"
15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세계를 지배하는 통화 네트워크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세일러는 "나는 비트코인에 있어서 타협이 없는 과격 주의자"라며 "비트코인이 세계를 아우르는 지배적 통화네트워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스마트 체인 기반 디파이에 프로젝트 자금 지원"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gpeng Zhao)가 "스마트 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프로젝트 6개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는 "18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자금지원을 신청했지만, 심사 과정을 거쳐 애니스왑(AnySwap), 아카네 네트워크(Arkane Network), 베이커리스왑(BakerySwap), 비트퀴어리(BitQuery), 프록시마(Proxima),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을 최종 자금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자산 이동 68조 달러 육박...가상자산 붐 온다"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신탁펀드 투자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세대 변화로 인한 부의 이전이 가상자산 시장 붐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레이스케일은 "자산관리 리서치 업체인 체룰리(Cerulli)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5년간 베이비붐 세대에서 X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로 약 68.5조의 자산이동이 일어날 것이며, 이 젊은 세대가 가상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수석 코디네이터 "ETH 2.0 올해 출시 가능"
14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수석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2.0을 2020년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테스트 넷을 살펴보기 위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출시 일자를 정하기 위해 팀과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美 피델리티 "비트코인 시총 1조 3,000억달러 갈 수 있어"
14일(현지시간) 다국적 금융 서비스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Inc.)가 최근 성장하는 대체 투자 시장에 비트코인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피델리티는 "최근 산업 부진과 금리 인하로 증권, 펀드 등 투자 시장들이 축소되면서 부동산, 인프라, 사모펀드, 헤지펀드, 천연자원 등 대체 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이 대체 투자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JP 모건 투자 전략가 "비트코인 과대평가 돼 있어"
14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사 JP 모건(JPMorgan Chase) 투자 전략가들이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이 과대평가 돼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JP 모건 관계자는 "비트코인을 금융 상품으로 판단해 선물 시장에서의 물량 분석, 가상자산의 내재 가치 추정 등 여러 요인을 복합해 고려했을 때 가격이 과대 평가되어있다"고 밝혔다.
▶외신 "17년도 비트코인 급등장과 흐름 유사...대중 인식 변화가 핵심"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최근 비트코인 거래 데이터가 17년 급등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7%가량 상승하면서 현재 1만 1,000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런 상승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정서 변화로부터 나왔다"고 전했다.
▶유명 분석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급증...기관 진입 신호탄"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분석가인 조셉 영(Joseph Young)이 "최근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조셉 영은 "최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사이트 스키유(Skew)의 선물 거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상품 거래가 올 8월부터 폭팔적으로 증가했다"며 "선물 거래량 증가는 대형 기관의 투자자들이 거래를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지]바이낸스 가상자산 실전투자대회 종료
바이낸스 가상자산 실전투자대회가 15일 오후 1시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최종 순위는 오후 1시 기준의 실제 바이낸스 계정상의 수익률(API호출 시점의 거래소 잔액 기준)로 집계됩니다. 블루밍비트는 현재 바이낸스 유저의 최종 거래내역과 잔고를 호출해 응답 받은 값으로 최종 수익률 검증하는 중이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블루밍비트 앱/웹 내 랭킹-대회 페이지에 오후 1시 기준의 최종 랭킹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외신 "비트코인, 5개 거래소에 지배되고 있어"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이 소수 거래소, 투자사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통계 업체 체인인포(Chain.info)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순환 공급량의 10.6% 가량을 코인베이스(Coinbase), 후오비(Huobi), 바이낸스(Binance), OKEx, 크라켄(Kraken) 5개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리카, 디파이 플랫폼 출시..."첫 날 10억 토큰 이상 스테이킹"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랭킹 65위 질리카(ZIL)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을 출시해 첫 날 10억토큰 이상의 스테이킹 물량을 모았다.
질리카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쿠코인(KuCoin)과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스테이킹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 됐지만,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투자자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스테이킹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크라켄 "유니스왑(UNI), 와이파이(YFI) 상장"
15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유니스왑(UNI)과 와이파이(YFI)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유니스왑과 와이파이는 15일 13시 30분(현지시간)부터 입출금이 가능하며, 입금 완료시점까지 매도 주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입금 활성화 시점부터 약 6분 후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라 전했다.
▶OECD "세계 각국 가상자산 조세제도 일관성 없어"
14일(현지시간)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 가상자산 조세제도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는 보고서를 통해 "각국의 가상자산 조세제도가 일관성이 전혀 없다"며 "가상자산을 분류하는 기준에서도 화폐, 금융상품, 자산, 가상 상품 등 국가별로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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