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 디지털 결제기업 앤트그룹(Ant Group)을 수출 금지 대상 기업 목록(entity list)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오 리지안(Zhao Lijian)은 "중국은 미국이 국가 안보의 개념과 권력을 남용해 외국을 억압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중국은 중국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할 것"이라 즉각 반응했다.
한편, 앤트그룹은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시범 결제 운행사로 참여 중이다.
이 같은 소식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오 리지안(Zhao Lijian)은 "중국은 미국이 국가 안보의 개념과 권력을 남용해 외국을 억압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중국은 중국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할 것"이라 즉각 반응했다.
한편, 앤트그룹은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위안의 시범 결제 운행사로 참여 중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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