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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지표 부진 속 부양책 촉각…다우, 0.07%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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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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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0포인트(0.07%) 내린 28,494.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15%) 하락한 3,483.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86포인트(0.47%) 내린 11,713.87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주요 지표와 미국 부양책 협상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주시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0.66% 하락했고, 기술주도 0.44% 내렸다.

반면 금융주는 0.81% 올랐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 지표는 혼재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17.0에서 10.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12.3에도 못 미쳤다. 반면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15.0에서 32.3으로 상승했다.

전문가 전망치인 14.0보다 좋았다. 노동부는 9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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