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P2P 에너지 거래 실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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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호주에서 시험판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에너지 P2P(개인 대 개인) 거래 시스템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호주 블록체인사 파워렛저(Power Ledger)는 "자사가 시범 구축·운영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P2P 모델이 효과성을 입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템 구축 후 지역의 에너지 자율성이 30~68% 향상됐고, 비용 절감 효과도 발생했다.
해당 실험은 2018년 9월부터 2020년 1월 사이 정부 보조를 받아 진행됐다.
18일(현지시간) 호주 블록체인사 파워렛저(Power Ledger)는 "자사가 시범 구축·운영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P2P 모델이 효과성을 입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템 구축 후 지역의 에너지 자율성이 30~68% 향상됐고, 비용 절감 효과도 발생했다.
해당 실험은 2018년 9월부터 2020년 1월 사이 정부 보조를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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