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소비 호조에도 기술주 부진 혼조…다우, 0.39% 상승 마감
PiCK
블루밍비트 뉴스룸
1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11포인트(0.39%) 상승한 28,606.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오른 3,483.81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32포인트(0.36%) 하락한 11,671.5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주요 지표와 부양책 협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6%(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산업생산은 지난 4월 이후 다섯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미국의 부양책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다만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는 다소 회복된 상황이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소매판매 지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향후 상황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오른 3,483.81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32포인트(0.36%) 하락한 11,671.5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주요 지표와 부양책 협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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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는 다소 회복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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