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외신 "달러 약세가 BTC 상승 부추겨…1만2000달러 넘을 시 랠리 열린다"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최근의 달러 약세가 비트코인 가격이 1만2000달러(1370만원) 저항 수준을 넘도록 부추기고 있다”며 1만2000달러 저항 극복 시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텔레그래프 기고란에서 “미국 달러 통화 지수와 비트코인은 확실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의 미국 달러 약세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된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곧 1만2000달러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약세장이 시작된 이래 1만2000달러는 큰 장애물이었다. 1만2000달러 돌파 시 비트코인에 막대한 움직임이 발생, 1만6500달러(1884만원)에서 1만7000달러(1941원)까지 오를 것이다. 은 역시 18달러(2만559원) 장벽을 넘기 위해 7년이 걸렸으나 이후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