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이티조선(IT Chosun)에 따르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플랫폼 기술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라인 관계자는 “회사는 최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CBDC 개발 지원 사업에 진출했다. CBDC에 관심 가진 각국 중앙은행에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의 확장성 및 안정성 등 장점은 살리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 CBDC’ 지원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논의 중인 국가 이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기 어렵다”며 “소액 결제용 CBDC 개발에 주안점을 둔 아시아 주요국”이라고 전했다.
CBDC는 용도에 따라 거액결제와 소액결제 CBDC로 구분된다. 스위스·캐나다·프랑스가 거액결제용 CBDC 도입을, 영국·노르웨이·바하마 등이 소액결제용 CBD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라인 관계자는 “회사는 최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CBDC 개발 지원 사업에 진출했다. CBDC에 관심 가진 각국 중앙은행에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의 확장성 및 안정성 등 장점은 살리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 CBDC’ 지원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논의 중인 국가 이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기 어렵다”며 “소액 결제용 CBDC 개발에 주안점을 둔 아시아 주요국”이라고 전했다.
CBDC는 용도에 따라 거액결제와 소액결제 CBDC로 구분된다. 스위스·캐나다·프랑스가 거액결제용 CBDC 도입을, 영국·노르웨이·바하마 등이 소액결제용 CBD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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