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제작자 "채굴자 파업 사실 아냐…채굴량 조절 우리가 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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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후안 베넷(Juan Benet) 파일코인(Filecoin) 제작자 겸 대표 이사가 파일코인 채굴자들 사이에 파업이 번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채굴자들은 전보다 느린 속도로 채굴을 할 뿐 여전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며 “채굴량 감소는 우리가 의도한 것이다. 토큰 흐름에 맞출 수 있도록 성장률을 조정하거나 점진적 성장을 위해 채굴을 잠시 중단해 줄 것을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이 여전히 생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데이터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50명의 파일코인 채굴자가 24시간 내 총 370만 달러(42억1652만원)를 벌어들였으며 그 중 최대 채굴량을 기록한 채굴자는 35만2000달러(4억113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채굴자들은 전보다 느린 속도로 채굴을 할 뿐 여전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며 “채굴량 감소는 우리가 의도한 것이다. 토큰 흐름에 맞출 수 있도록 성장률을 조정하거나 점진적 성장을 위해 채굴을 잠시 중단해 줄 것을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이 여전히 생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데이터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50명의 파일코인 채굴자가 24시간 내 총 370만 달러(42억1652만원)를 벌어들였으며 그 중 최대 채굴량을 기록한 채굴자는 35만2000달러(4억113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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