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통신회사들의 임원진과 고객 약 20명이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이번 공격은 이동통신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인 'SS7'(Signaling System 7)의 보안 취약점을 노렸다. SS7은 디지털 신호 네트워크로 상호작용하는 PSTN(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내에서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만드는 프로토콜이다.
피해자들은 해킹으로 경영진과 고객의 텔레그램 메신저와 이메일 계정을 마비시켰다. 현재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당국과 국가 정보 기관 모사드(Mossad)가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공격은 이동통신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인 'SS7'(Signaling System 7)의 보안 취약점을 노렸다. SS7은 디지털 신호 네트워크로 상호작용하는 PSTN(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내에서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만드는 프로토콜이다.
피해자들은 해킹으로 경영진과 고객의 텔레그램 메신저와 이메일 계정을 마비시켰다. 현재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당국과 국가 정보 기관 모사드(Mossad)가 조사에 착수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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