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뉴스핌과 함께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투자자 보호방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이날 뉴스핌에 따르면 세미나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환영사 및 키노트 연설과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윤 의원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여권 내 금융·경제통이다.
환영사에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격려의 메시지를 밝힌다.
기조발제는 박성원 강앤파트너스 변호사가 맡는다. 강 변호사는 국회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부산 블록체인특구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 넷마블 F&C·빗썸코리아 등 다수 기업을 자문한 블록체인·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변호사다.
발제에 이어 박 변호사를 비롯해 이준행 고팍스 대표, 남완우 전주대 교수,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최화인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자문위원 등이 토론을 펼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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