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BNPL(분할-후불 결제 서비스)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 '소비의미학'이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BNPL 최다 구매 아이템은 애플워치, 에어팟, 닌텐도 스위치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BNPL은 ‘Buy now, Pay later’의 줄임말로 물건을 먼저 구매하고 값은 나중에 지불하는 결제 서비스다. 주 사용 연령은 20대가 65%, 30대가 17%를 차지한다.
인공지능(AI) 신발사이즈 분석 서비스 '펄핏'이 디네이션즈 메타버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펄핏은 고객의 발 모양, 브랜드, 모델에 따라 다르게 생산되는 신발 내측 정보를 수집해 이용자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준다. 디네이션즈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195개국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한 국가 기반 메타버스다.
취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이 지난 2분기 인기 검색어 TOP 10을 발표했다. 1위는 댄스, 2위는 퍼스널 컬러, 3위 보컬 기록으로 나타났다. 특히 퍼스널 컬러는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과 대면 활동 잦아지며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수인베스트먼트, 비앤케이투자증권&케이앤투자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프리뉴는 2017년 무인 항공기 사업을 시작으로 헬기 및 멀티콥터까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왔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키즈 클래스 플랫폼 ‘꾸그’와 ‘재능발달 추천 AI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 업스테이지의 AI 기술력을 활용해 어린이 유저에게 딱 맞는 정확한 클래스 추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 앱이 미국 버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티티케어는 휴대폰으로 눈이나 피부 사진을 찍으면 AI가 해당 부위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질병 증상 유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재 누적 회원 수 9만5000명을 달성했으며 올해 초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포커스미디어와 손잡고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 내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14억원 규모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비용은 두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CJ ENM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샌드박스의 가상 부동산인 ‘랜드’에 CJ ENM의 메타버스 공간이 생기게 된다. CJ ENM은 더샌드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콘텐츠 메타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크립토서울은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비들 아시아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들 아시아 위크는 '크립토(암호화폐) 빌더의 축제'라는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해커톤 코스모스 핵아톰 서울 △메인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들 아시아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기조연설 연사로 참여한다.
한경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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