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테라울프, 데이터 센터 완공 위해 5000만달러 추가 대출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기업 테라울프(TeraWulf)가 데이터 센터 완공을 위해 윌밍턴 트러스트(Wilmington Trust)로부터 5000만달러를 추가 대출 받는다고 발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에 따르면 앞서 이들 기업은 1억235만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출 만기는 오는 2024년 12월 1일이며 연 이자율은 11.5%다. 매체는 이에 대해 "테라울프가 상장된 채굴 업체 중 대출 규모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테라울프 측은 "시장 침체로 인한 기회 포착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센터는 뉴욕 및 펜실베니아에 있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