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업체인 마라톤 디지털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혹한기가 심화된 기간에도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마라톤 디지털은 2분기 동안 707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준"이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편 마라톤 다지털은 2020년 10월 이후로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았으나, 운영 비용 조달을 위해 일부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조치를 취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