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뉴욕증시, 美부양책 협상 눈치보기…다우, 0.35% 하락 마감
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97포인트(0.35%) 하락한 28,210.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6포인트(0.22%) 내린 3,435.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80포인트(0.28%) 떨어진 11,484.69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재정 부양책 협상이 이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요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1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코인메트릭스 "이더리움 활성 지갑, 비트코인 맹추격...주도 세력 변화 中"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가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있는 활성 지갑의 수가 비트코인 활성 지갑의 수를 맹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메트릭스는 "비트코인 활성 지갑 수는 최근 2.7% 하락해 2,400만 개를 기록했으나, 이더리움 활성 지갑의 수는 주당 27%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2,120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BCG "글로벌 결제 도전자 리플, 은행보다 나은점 많아"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BGC)가 보고서를 통해 "리플 등 기타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업계 도전자들이 어느 측면에서는 시장 지배자인 은행을 능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GC는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업계에서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가 점점 성장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기존 시장 지배자인 은행의 비즈니스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OKEx "일부 시장 거래기능 회복...인출은 아직"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21일 자정(현지시간)부터 CNY(중국 위안), INR(인도 루피) 및 VND(베트남 동)에 대한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OKEx는 "곧 가상자산 구매, 법정 화폐 입금 서비스를 재 활성화할 것이며, 아직 출금 기능은 일시적으로 중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 하오(Jay Hao) OKEx CEO는 "일시적 인출 중단 이후 온 체인 유출은 없었다"며 "우리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라울 팔 "5년안에 애플, MS도 비트코인 구매 할 것"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금융 전문 분석 미디어 리얼 비전(Real Vision)의 CEO 라울 팔(Raoul Pal)이 "애플과 같은 글로벌 최대 기업들도 달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 방어 수단으로 비트코인(BTC)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울 팔은 "비트코인은 5년 내 현금을 대체할만한 금융 수단으로 떠 오를 것이며, 기존 은행 시스템을 혁신할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통화량 증가로 인한 달러 가치하락에 대한 자본 유실을 막기 위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기업들도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 강조했다.
▶페이팔 훈풍 받은 비트코인...1만 3,000달러 돌파
22일 비트코인이 전일대비 9% 상승한 1만 3,000달러(한화 약 1,47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결제 시스템 기업 페이팔(PayPal)이 가상자산을 결제 옵션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YFI 설립자 "새 프로젝트 시작...외주 전문가 영입 플랫폼 기반"
21일(현지시간) 와이파이(yearn.finance)프로토콜 창립자 안드레 크롱제(Andre Cronje)가 Keep3r 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크롱제는 "Keep3r 네트워크는 외부 전문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돕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외신 "비트코인 가격흐름, 차트 볼륨, 시장 인식 등 모든 상황 좋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과 관련된 모든 지표가 우상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비트코인 차트가 강한 매수세를 동반해 12K를 돌파해내면서 하방 지지 매물 기반을 마련했고, 거래 볼륨도 일일 평균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결제 약정액과 선물 거래량 증가도 좋은 효과를 줄 것"이라며 "더불어 거대 기관 투자로 인한 시장 인식의 변화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나 "USDC 개발사 서클과 파트너십...거래속도 높일 것"
21일(현지시간) 솔라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USD코인(USDC) 개발사인 서클과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코벤코는 "USDC 표준 프로토콜 도입으로 인한 기존 솔라나 코인의 거래 속도 상승은 물론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도입은 탈중앙화(DeFi) 제품 구축에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USD코인은 알고랜드(ALGO), 스텔라(XLM) 등 가상자산들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유통량이 5배 이상 급증했다.
▶유명 분석가 "CBDC도입, 가상자산 시장에 낙관적이지만은 않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에크타 모우라(Ekta Mourya)가 "전 세계적 CBDC 도입 흐름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시장에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모우라는 "최근 바하마의 '샌드달러' 도입, 중국 디지털 위안화 파일럿 테스트 등 CBDC 도입 시도가 많아지고 있지만, 이는 가상자산 시장과 비트코인 차트에 장기적 호재로 다가오지는 못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중앙 집권적 디지털 통화의 도입은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시장 점유를 공유하게 되면서 단기적 강세 정서를 구축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정체 시가총액과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 강조했다.
▶SKT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개시"
21일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을 발급, 유통하는 분산신원확인(DID)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니셜'을 출시했다.
이니셜은 지난달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전자증명 발급 유통시스템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됐으며, 정부24 앱에서 희망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이니셜'앱 내 전자문서지갑으로 수령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지원하는 증명서는 주민등록표, 등본, 초본 등 총 13종이다. 연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증명서를 추가해 100여 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외신 "비트코인 프로 트레이더들 포지션 스위칭...공매도세 강해져"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공매수세를 이끌던 프로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선물 프로트레이더들이 12K 저항을 돌파하면서 매수세가 과도하게 붙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포지션 스위칭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상위거래자들의 포지션 변화가 추후 흐름을 결정짓는 결정적 단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페이팔 홀딩스 주가 5.5% 상승..."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추가 효과"
21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결제 시스템 제공사 페이팔 홀딩스 주가가 전일대비 5.5% 급증해 종가 213.07달러(한화 약 24만 1,500원)를 기록했다.
페이팔(PayPal)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인프라를 갖춰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페이팔의 발표 후 비트코인은 연중 최고치 1만 3217.68달러(한화 약 1,497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9% 상승한 401.49달러(한화 약 45만 5,000원)를 기록했다.
▶디크리드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 DCRDEX 발표"
21일(현지시간) 탈중앙화 거버넌스 디크리드코인(DCR)을 개발한 디크리드(Decred)가 탈중앙화 거래소 DCRD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크리드는 "DCRDEX는 탈중앙화 거래소로 불필요한 중간 과정 없이 이용자끼리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거래수수료를 없이 디크리드코인(DEC),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등 가상자산을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신규 자금 유입 상승...강세장 이끌어"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toPotato)가 최근 계속되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가상자산 시장 내 자본 이동이 아닌 신규 유입 자금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차트의 계속된 상승은 알트코인에서 빠진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며 "기관투자와 신규 투자자 유입이 비트코인 시가 총액을 계속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볼 때 이번 강세 랠리는 단순한 가상자산 시장 내 자금 회전이 아니라 전체적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지캐시 "앵커리지, 토큰소프트와 WZEC 발행"
21일(현지시간) 모네로(XMR)와 더불어 익명성 보장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EC)가 "블록체인 개발사인 앵커리지(Anchorage), 토큰소프트(Tokensoft)와 함께 랩드 지캐시(WZEC)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캐시는 "랩드 지캐시의 발행으로 이제 지캐시는 랩핑 된 형태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전송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랩드 지캐시는 랩드 비트코인(WBTC), 토큰화 비트코인(tBTC)과 마찬가지로 지캐시(ZEC) 가격과 1:1 비율로 고정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어렉스 "마스터카드와 가상자산 직불카드 출시"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제공사 와이어렉스(Wirex)가 "미국에 마스터카드(Mastercard)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렉스는 "지난 9월부터 마스터카드와 19종의 가상자산 계좌 연결 직불카드를 개발했다"며 "이미 영국에서는 1만여 명의 고객들이 사전 가입해 11월 출시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일자는 추후 공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97포인트(0.35%) 하락한 28,210.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6포인트(0.22%) 내린 3,435.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80포인트(0.28%) 떨어진 11,484.69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재정 부양책 협상이 이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요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1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코인메트릭스 "이더리움 활성 지갑, 비트코인 맹추격...주도 세력 변화 中"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가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있는 활성 지갑의 수가 비트코인 활성 지갑의 수를 맹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메트릭스는 "비트코인 활성 지갑 수는 최근 2.7% 하락해 2,400만 개를 기록했으나, 이더리움 활성 지갑의 수는 주당 27%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2,120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BCG "글로벌 결제 도전자 리플, 은행보다 나은점 많아"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BGC)가 보고서를 통해 "리플 등 기타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업계 도전자들이 어느 측면에서는 시장 지배자인 은행을 능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GC는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업계에서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가 점점 성장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기존 시장 지배자인 은행의 비즈니스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OKEx "일부 시장 거래기능 회복...인출은 아직"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21일 자정(현지시간)부터 CNY(중국 위안), INR(인도 루피) 및 VND(베트남 동)에 대한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OKEx는 "곧 가상자산 구매, 법정 화폐 입금 서비스를 재 활성화할 것이며, 아직 출금 기능은 일시적으로 중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 하오(Jay Hao) OKEx CEO는 "일시적 인출 중단 이후 온 체인 유출은 없었다"며 "우리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라울 팔 "5년안에 애플, MS도 비트코인 구매 할 것"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금융 전문 분석 미디어 리얼 비전(Real Vision)의 CEO 라울 팔(Raoul Pal)이 "애플과 같은 글로벌 최대 기업들도 달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 방어 수단으로 비트코인(BTC)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울 팔은 "비트코인은 5년 내 현금을 대체할만한 금융 수단으로 떠 오를 것이며, 기존 은행 시스템을 혁신할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통화량 증가로 인한 달러 가치하락에 대한 자본 유실을 막기 위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기업들도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 강조했다.
▶페이팔 훈풍 받은 비트코인...1만 3,000달러 돌파
22일 비트코인이 전일대비 9% 상승한 1만 3,000달러(한화 약 1,47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결제 시스템 기업 페이팔(PayPal)이 가상자산을 결제 옵션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YFI 설립자 "새 프로젝트 시작...외주 전문가 영입 플랫폼 기반"
21일(현지시간) 와이파이(yearn.finance)프로토콜 창립자 안드레 크롱제(Andre Cronje)가 Keep3r 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크롱제는 "Keep3r 네트워크는 외부 전문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돕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외신 "비트코인 가격흐름, 차트 볼륨, 시장 인식 등 모든 상황 좋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과 관련된 모든 지표가 우상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비트코인 차트가 강한 매수세를 동반해 12K를 돌파해내면서 하방 지지 매물 기반을 마련했고, 거래 볼륨도 일일 평균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결제 약정액과 선물 거래량 증가도 좋은 효과를 줄 것"이라며 "더불어 거대 기관 투자로 인한 시장 인식의 변화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나 "USDC 개발사 서클과 파트너십...거래속도 높일 것"
21일(현지시간) 솔라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USD코인(USDC) 개발사인 서클과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코벤코는 "USDC 표준 프로토콜 도입으로 인한 기존 솔라나 코인의 거래 속도 상승은 물론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도입은 탈중앙화(DeFi) 제품 구축에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USD코인은 알고랜드(ALGO), 스텔라(XLM) 등 가상자산들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유통량이 5배 이상 급증했다.
▶유명 분석가 "CBDC도입, 가상자산 시장에 낙관적이지만은 않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 분석가 에크타 모우라(Ekta Mourya)가 "전 세계적 CBDC 도입 흐름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시장에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모우라는 "최근 바하마의 '샌드달러' 도입, 중국 디지털 위안화 파일럿 테스트 등 CBDC 도입 시도가 많아지고 있지만, 이는 가상자산 시장과 비트코인 차트에 장기적 호재로 다가오지는 못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중앙 집권적 디지털 통화의 도입은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시장 점유를 공유하게 되면서 단기적 강세 정서를 구축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정체 시가총액과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 강조했다.
▶SKT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개시"
21일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을 발급, 유통하는 분산신원확인(DID)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니셜'을 출시했다.
이니셜은 지난달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전자증명 발급 유통시스템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됐으며, 정부24 앱에서 희망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이니셜'앱 내 전자문서지갑으로 수령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지원하는 증명서는 주민등록표, 등본, 초본 등 총 13종이다. 연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증명서를 추가해 100여 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외신 "비트코인 프로 트레이더들 포지션 스위칭...공매도세 강해져"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공매수세를 이끌던 프로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선물 프로트레이더들이 12K 저항을 돌파하면서 매수세가 과도하게 붙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포지션 스위칭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상위거래자들의 포지션 변화가 추후 흐름을 결정짓는 결정적 단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페이팔 홀딩스 주가 5.5% 상승..."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추가 효과"
21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결제 시스템 제공사 페이팔 홀딩스 주가가 전일대비 5.5% 급증해 종가 213.07달러(한화 약 24만 1,500원)를 기록했다.
페이팔(PayPal)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인프라를 갖춰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페이팔의 발표 후 비트코인은 연중 최고치 1만 3217.68달러(한화 약 1,497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9% 상승한 401.49달러(한화 약 45만 5,000원)를 기록했다.
▶디크리드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 DCRDEX 발표"
21일(현지시간) 탈중앙화 거버넌스 디크리드코인(DCR)을 개발한 디크리드(Decred)가 탈중앙화 거래소 DCRD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크리드는 "DCRDEX는 탈중앙화 거래소로 불필요한 중간 과정 없이 이용자끼리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거래수수료를 없이 디크리드코인(DEC),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등 가상자산을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신규 자금 유입 상승...강세장 이끌어"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toPotato)가 최근 계속되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가상자산 시장 내 자본 이동이 아닌 신규 유입 자금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차트의 계속된 상승은 알트코인에서 빠진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며 "기관투자와 신규 투자자 유입이 비트코인 시가 총액을 계속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볼 때 이번 강세 랠리는 단순한 가상자산 시장 내 자금 회전이 아니라 전체적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지캐시 "앵커리지, 토큰소프트와 WZEC 발행"
21일(현지시간) 모네로(XMR)와 더불어 익명성 보장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EC)가 "블록체인 개발사인 앵커리지(Anchorage), 토큰소프트(Tokensoft)와 함께 랩드 지캐시(WZEC)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캐시는 "랩드 지캐시의 발행으로 이제 지캐시는 랩핑 된 형태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전송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랩드 지캐시는 랩드 비트코인(WBTC), 토큰화 비트코인(tBTC)과 마찬가지로 지캐시(ZEC) 가격과 1:1 비율로 고정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어렉스 "마스터카드와 가상자산 직불카드 출시"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제공사 와이어렉스(Wirex)가 "미국에 마스터카드(Mastercard)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렉스는 "지난 9월부터 마스터카드와 19종의 가상자산 계좌 연결 직불카드를 개발했다"며 "이미 영국에서는 1만여 명의 고객들이 사전 가입해 11월 출시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일자는 추후 공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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