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바하마 총리인 필립 데이비스(Philip Davis)가 가상자산에는 바하마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하마 국가 부채의 50% 이상이 기후변화의 결과"라며 "기후변화 및 산업 발전으로 인해 바하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자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자발적 탄소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이를 가상자산 산업에도 연결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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