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을 공개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미국 상원의원이 지난 2분기 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로부터 15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질리브랜드 측이 최근 발표한 선거 자금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질리브랜드의 선거 캠페인에 기부한 인물 중에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 브렛 해리슨 FTX US CEO,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CEO 등 가상자산 업계 임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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