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올해 3월 알타바(ALTAVA), 6월에 팬시(FANC)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위믹스가 투자를 진행한 알타바는 럭셔리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팬시는 국내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 셀러비(CELEBe)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 외에도 위메이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하이퍼리즘, 미술품 조각 투자 기업 열매컴퍼니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격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유틸리티, 즉 실질적 쓰임새를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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