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이 "BTC-e를 통해 범죄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 해커 알렉산더 비닉(Alexander Vinnik)에 대한 재판이 오늘 종료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찰은 "알렉산더 비닉은 일본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를 해킹해 취득한 약 40억 달러 상당 가상자산을 BTC-e 거래소 운영을 통해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죄 판결이 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라 말했다.
프랑스 경찰은 "알렉산더 비닉은 일본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를 해킹해 취득한 약 40억 달러 상당 가상자산을 BTC-e 거래소 운영을 통해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죄 판결이 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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