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발표를 인용, 2017년 이래 비트코인(BTC) 활성 주소가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의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3,300달러(한화 약 1,500만원) 수준에 다다른 최근 5일 동안 비트코인 활성 주소가 388,697개로 급증해 2017년 12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벤치마크 지수 제공 기업 CF벤치마크(CF Benchmarks) 대변인은 코인데스크에 "이 같은 활성 주소수의 증가는 대중의 비트코인에 대한 적극적 투자 참여 증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가 가격 상승 가속화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글래스노드의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3,300달러(한화 약 1,500만원) 수준에 다다른 최근 5일 동안 비트코인 활성 주소가 388,697개로 급증해 2017년 12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벤치마크 지수 제공 기업 CF벤치마크(CF Benchmarks) 대변인은 코인데스크에 "이 같은 활성 주소수의 증가는 대중의 비트코인에 대한 적극적 투자 참여 증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가 가격 상승 가속화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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