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이 “2015년 1월에서 2020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전통 자산 사이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단기적 유동성 위기의 결과일 뿐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점차 기관 포트폴리오에 통합됨에 따라 여타 금융 자산과의 연관성이 심화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단기적 유동성 위기의 결과일 뿐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점차 기관 포트폴리오에 통합됨에 따라 여타 금융 자산과의 연관성이 심화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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