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억8000만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빈즈톡(BeanStalk)이 900만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로드 캐피털, 니마 캐피털, 소마 캐피털, 매니페스트 크립토 등 다수 투자사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 파텔(Parth Patel) 빈스탁 루트 랩스 창립 멤버는 "빈즈톡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하다"며 "이번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은 빈즈톡 기반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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