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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브리핑 2020년 10월 25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BTC·전통 자산 상관관계 낮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이 “2015년 1월에서 2020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전통 자산 사이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단기적 유동성 위기의 결과일 뿐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점차 기관 포트폴리오에 통합됨에 따라 여타 금융 자산과의 연관성이 심화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 가상자산 분석가 "지금이 BTC 구입 적기"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지금이 비트코인 구입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팟캐스트를 통해 "NVT 비율(네트워크 가치 대 거래 비율)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래 찾아볼 수 없었던 매수 신호를 암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투자자 활동이 존재한다. 페이팔(Paypal)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이는 시장 지표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참여자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 외신 "CME, 미결제 약정 수 2위 등극…은행·기관 시장 유입 영향"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 미결제 약정 증가는 은행 및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유입 증가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CME는 바이낸스(Binance) 및 비트멕스(Bitmex)를 제치고 오케이엑스(OKEx)에 이어 미결제 약정 수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CME는 10월 무려 1500건의 계약을 추가했으며, 이번 주에만 약 8억 달러(9027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매체는 샤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 소셜 캐피털(Social Capital) 최고경영자(CEO) 발언을 인용, “페이팔(Paypal) 소식이 있은 직후 모든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비트코인 지원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 라울 팔 "금 무너져내리고 있어…비트코인은 건재"
24일(현지시간) 라울 팔(Raoul Pal) 리얼 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가 “예상한 대로 비트코인에 비해 금값이 크게 무너져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러와 금값 추세를 비교한 인덱스를 제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과 달러, 증시 간 상관관계가 곧 깨진다는 내 예상도 적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제로 현재 금값 상승률이 비트코인에 크게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비트코인 가격은 1만136달러(1143만원)에서 1만3217달러(1491만원)로 30.36%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금값은 1863달러(210만원)에서 1903달러(214만원)로 약 2.25% 상승하는 데 그쳤다.
▶ 기프트 전 CEO "향후 30일간 BTC 시장에 최대 규모 화폐 유입"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2017년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견한 비니 링햄(Vinny Lingham) 기프트(Gyft)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 1만2000달러(1354만원)대를 유지함에 따라 향후 30일 간 시장은 2017년 이래 최대 규모 화폐 유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선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변동성이 심화되기는 하겠지만 1만20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한편 앞선 10월 초에도 링햄 전 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16년 이래 비트코인에 대해 이토록 낙관적인 전망을 내린 적이 없다. 비트코인은 향후 12개월 동안 3~5배 이상 뛰어오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지배력이 35% 이하로 내려가게 될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이 “2015년 1월에서 2020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전통 자산 사이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단기적 유동성 위기의 결과일 뿐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점차 기관 포트폴리오에 통합됨에 따라 여타 금융 자산과의 연관성이 심화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 가상자산 분석가 "지금이 BTC 구입 적기"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지금이 비트코인 구입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팟캐스트를 통해 "NVT 비율(네트워크 가치 대 거래 비율)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래 찾아볼 수 없었던 매수 신호를 암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투자자 활동이 존재한다. 페이팔(Paypal)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이는 시장 지표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참여자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 외신 "CME, 미결제 약정 수 2위 등극…은행·기관 시장 유입 영향"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 미결제 약정 증가는 은행 및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유입 증가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CME는 바이낸스(Binance) 및 비트멕스(Bitmex)를 제치고 오케이엑스(OKEx)에 이어 미결제 약정 수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CME는 10월 무려 1500건의 계약을 추가했으며, 이번 주에만 약 8억 달러(9027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매체는 샤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 소셜 캐피털(Social Capital) 최고경영자(CEO) 발언을 인용, “페이팔(Paypal) 소식이 있은 직후 모든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비트코인 지원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 라울 팔 "금 무너져내리고 있어…비트코인은 건재"
24일(현지시간) 라울 팔(Raoul Pal) 리얼 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가 “예상한 대로 비트코인에 비해 금값이 크게 무너져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러와 금값 추세를 비교한 인덱스를 제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과 달러, 증시 간 상관관계가 곧 깨진다는 내 예상도 적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제로 현재 금값 상승률이 비트코인에 크게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비트코인 가격은 1만136달러(1143만원)에서 1만3217달러(1491만원)로 30.36%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금값은 1863달러(210만원)에서 1903달러(214만원)로 약 2.25% 상승하는 데 그쳤다.
▶ 기프트 전 CEO "향후 30일간 BTC 시장에 최대 규모 화폐 유입"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2017년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견한 비니 링햄(Vinny Lingham) 기프트(Gyft)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 1만2000달러(1354만원)대를 유지함에 따라 향후 30일 간 시장은 2017년 이래 최대 규모 화폐 유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대선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변동성이 심화되기는 하겠지만 1만20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한편 앞선 10월 초에도 링햄 전 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2016년 이래 비트코인에 대해 이토록 낙관적인 전망을 내린 적이 없다. 비트코인은 향후 12개월 동안 3~5배 이상 뛰어오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지배력이 35% 이하로 내려가게 될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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