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의하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2021년 디지털 루블 시범 운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리나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연말까지 디지털 루블 관련 협의 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할 계획이다. 곧 디지털 루블 공식 출시 가능성을 타진, 2021년이 끝나기 전 디지털 루블 시범 운용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루블 발행의 목표는 지폐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현금과 현금 아닌 것에 더해 제 3의 거래 수단을 만들고자 한다”며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결제 시스템 역시 디지털화돼야 한다. 디지털 루블은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엘리나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연말까지 디지털 루블 관련 협의 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할 계획이다. 곧 디지털 루블 공식 출시 가능성을 타진, 2021년이 끝나기 전 디지털 루블 시범 운용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루블 발행의 목표는 지폐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현금과 현금 아닌 것에 더해 제 3의 거래 수단을 만들고자 한다”며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결제 시스템 역시 디지털화돼야 한다. 디지털 루블은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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