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 자체 NFT 프로젝트 '알랍' 3D 리브랜딩 공개…17일 민팅
블루밍비트 뉴스룸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자체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알랍(ALAP)의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공식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알랍(Alap: The Lost Pioneers)은 팔라의 첫번째 프로필이미지(PFP) NFT로 지난 11월 민팅 35분만에 완판돼 현재 발행가격 대비 80배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팔라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픽셀 이미지 기반에서 3D 형태의 알랍을 발행하고, 컨트랙트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새롭게 탈바꿈해 지식재산권(IP)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브랜딩된 알랍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유치하고 실물 연계성을 높이는 등 새로운 NFT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알랍은 오는 17일부터 민팅이 진행되며 'ALAP U'라는 명칭 하에 클레이튼(KLAY) 기반의 PFP NFT로 발행된다. 첫 민팅에서는 총 1만개 중 3333개만 판매된다.
민팅은 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스퀘어의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진행된다. 기존 2D NFT 홀더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프리세일을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경쟁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2차 프리세일은 18일 밤 9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은 18일 밤 10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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