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러스트, 메타버스 '프로젝트 알트버스' 기획"

카카오 계열사 크러스트가 프리랜서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크립토 기반의 보상을 받는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른바 '프로젝트 알트버스'다.

2일 머니투데이방송에 따르면 크러스트는 프리랜서들이 웹3.0, 메타버스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플랫폼 제작에 돌입해,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섰다.

매체는 "해당 직군 개발자 업무에는 크립토월렛을 이용한 유저 경험 구현도 포함돼 있어, 관련 생태계 보상체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근간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