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00비트코인(147억원)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 수는 2231개로 나타났다.
매체는 고래들이 최소 223만비트코인(32조9000억원)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12%에 달하는 규모다.
한편 최근 가상자산 분석 업체 비티코인차트(BitcoinCharts) 역시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를 코인텔레그래프 조사 결과를 훨씬 상회하는 전체 공급량 42% 수준으로 분석한 바 있다.
매체는 고래들이 최소 223만비트코인(32조9000억원)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12%에 달하는 규모다.
한편 최근 가상자산 분석 업체 비티코인차트(BitcoinCharts) 역시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를 코인텔레그래프 조사 결과를 훨씬 상회하는 전체 공급량 42% 수준으로 분석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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