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플로우(FLOW), 인스타그램 거래 지원 발표 후 53%↑…시총 29위 外
▶플로우(FLOW), 인스타그램 거래 지원 발표 후 53%↑…시총 29위
인스타그램이 플로우(FLOW)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를 지원한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밝힌 가운데 FLOW 가격이 지속 상승해 3일만에 53% 가량 급등했다.
토큰 가격 상승에 따라 시가총액도 증가해 전체 가상자산 중 시가총액 29위를 기록 중이다.
▶니어 공동창립자 "한국에 허브 설립 검토 중"…NEAR 16%↑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니어(NEAR) 프로토콜 공동창립자가 한국에 허브를 구축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5일 밝혔다.
6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그는 전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중 80%가 가상자산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 무척 흥미로운 시장"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비탈릭 "영지식 증명·SBT 시너지효과 낼 것"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영지식 증명(ZK·Zero-Knowledge Proofs) 기술과 소울바운드 토큰(SBT)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ZK란 한 개인이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다른 개인에게 특정 정보의 진실을 증명할 수 있는 암호화 인증 방법, SBT는 양도 불가능한 비금융 속성의 토큰이다.
▶채굴업체 룩소르 공동설립자 "이더리움 머지, 실패 가능성 '0' 아냐"
이더리움(ETH)이 머지(PoS·지분증명 전환)를 내달 앞둔 가운데, 병합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업체 룩소르의 에단 베라 공동 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TO)는 "머지가 실패할 가능성은 '0'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비탈릭 "ETHW 하드포크 지지자, 단순히 빠른 수익만 추구해"
비탈릭 부테린이 "작업증명(PoW) 기반 하드포크 체인(ETHW) 지지자들은 단순히 빠른 수익을 내려고 한다"고 6일 비판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탈릭은 '비들 아시아 2022'의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이더리움(ETH)의 작업증명 하드포크가 거래소를 소유한 이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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