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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조셉 영 "BTC 상승 여부 판단 위해 1만2500달러·1만1973달러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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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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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해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여부를 점치기 위해서는 1만2500달러(1412만원) 및 1만1973달러(1352만원) 수준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대선, 부양책 합의 등 주요 거시적 원인으로 인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으나 하락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없다고 내다봤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1만2500달러 지원 수준을 방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1만2500달러가 비트코인 일간 차트 내 10일 이동 평균에 가깝다는 점을 들었다. 해당 가격대가 지난 8월 17일 급등세 당시 최고 수준이며, 고래 투자자 군집이 해당 가격대에 형성돼 있다는 사실도 제시했다.

한편 지금의 급등락세 속 1만1973달러 방어에 성공할 시 단기 전망이 밝다는 전망도 내놨다. 그는 고래 투자자 유동성 분석 업체 웨일맵(Whale Map) 연구원 발언을 인용, “비트코인 상승세가 유지되기 위해 1만1973달러대가 사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스콧 멜커(Scott Melker) 발언을 인용, “1만2500달러 지원 범위가 계속 시험대에 오르더라도 이 같은 상황이 보다 안전한 상승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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