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X, 비트코인 오프라인 구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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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ATM 업체 리버티X(Liberty X)가 미국 내 2만여 곳 매장에서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리버티X는 “미국 전역 세븐일레븐, CVS, 라이트 에이드(RITE AID)등에서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리버티X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에서 비트코인 구입을 요청한 뒤 매장에 현금을 지급하면 구매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일일 구매 한도는 500달러(한화 60만 4700원), 구매 수수료는 4.95달러(약 6000원)다. 7월 31일까지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크리스 임(Chris Yim) 리버티X 공동창업자는 “이제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식료품 쇼핑 시 바코드를 스캔하는 것만큼 쉽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리버티X는 “미국 전역 세븐일레븐, CVS, 라이트 에이드(RITE AID)등에서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리버티X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에서 비트코인 구입을 요청한 뒤 매장에 현금을 지급하면 구매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일일 구매 한도는 500달러(한화 60만 4700원), 구매 수수료는 4.95달러(약 6000원)다. 7월 31일까지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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