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LN)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 제네시스가 호주 핀테크 기업과 함께 일본에서 웹3 생태계 확장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구루에 따르면 라인 제네시스는 9일 호주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 Limited)과 스테픈(STEPN)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인드 사토시 랩은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서비스 될 스테픈의 개발을 진행한다.
라인 제네시스와 파인드 사토시 랩은 스테픈의 현지화는 물론 비즈니스 부문에서 협력하고 일본 내에서 웹3 경험 확대에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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